수원환경운동센터 기록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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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환경운동센터 기록 가이드

환경아카이브는 1,577건의 수원환경운동센터 기록물을 제공한다.

제공하는 기록물 중 약 46.5%(733건)는 수원환경운동센터에서 생산한 기록물이며, 생산자를 확인할 수 없는 기록물은 약 11%(173건)이다.

수원환경운동센터의 창립에 기여한 15개 시민, 지역단체의 행사관련 자료집, 리플렛, 브로셔 등의 기록을 포함하여, 수원 환경이슈와 연관된 기사나 개인의 활동 기록물 등 수집된 기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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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아카이브에서 제공하는 수원환경운동센터의 주요 기록물은 다음과 같으며, 검색방법에 따라 다양한 기록을 검색할 수 있다

주요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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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환경운동센터는 창립 1년이 되던 1995년 5월, 창간 준비 1, 2호를 거쳐 〈늘푸른 마당〉 창간호를 발간했고, 그 후로 매년 적게는 1권에서 많게는 6권까지 〈늘푸른 마당〉을 발간해오고 있다.


〈늘푸른 마당〉은 창간호부터 지금까지 내용과 형식의 크고 작은 변화가 있었는데, 수원환경운동센터의 활동내용과 회원의 기고문, 센터와 연관된 알림 내용을 담아내는 기본적인 구조는 같으나, 기간에 따라 가능한 많은 내용을 담아내고자 했던 노력도, 혹은 어느 정도 틀을 잡고 체계적인 간행물을 만들고자 했던 노력도 눈에 띈다.


창간호부터 48호까지는 환경행사 등에 관한 회원들의 경험을 일기 형식으로 담아둔 내용이 종종 기고되었는데, 초등학생 회원의 기고문부터 사무국 활동가의 기고문까지 지역의 다양한 연령층의 회원들이 자신의 환경행사와 관련된 경험을 글로 공유해 왔다는 점이 특별하다.


2005년 5월 49호부터는 간행물의 첫 부분을 장식해오던 ‘여는 시’가 ‘여는 글’로 바뀌었다.

여는 시는 1997년 1~2월 9호에 처음 기고되었는데, 초기에는 회원들의 창작시가 기고되다가 1998년 4~5월 16호부터 환경과 관련된 시인들의 시나 관련 간행물에 기고된 시가 발췌되어 기고되기도 하였다.


여는 글은 2009년 1월 65호까지 〈늘푸른 마당〉의 첫 부분을 장식했는데, 이즈음 간행물로서의 기본적인 틀이 잡혀나가기 시작한다.

크게 해당 호수에서 다루는 주요 이슈, 회원 이야기(늘마 칼럼), 소모임 이야기, 활동가 이야기(늘푸른 이야기), 소식알림 5가지 내용의 범주로 틀이 만들어졌으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틀에서 벗어나지 않게 목차를 구성하고 내용을 담아내었다.


2018년 여름호부터 〈늘푸른 마당〉은 수원환경운동센터의 운영 및 활동현황을 간략하게 공유하는 형식의 간행물로 완전히 변화되었다.

이전까지 약 60~90페이지 정도의 적지 않은 분량을 담아내던 매거진 형식의 간행물에서 10페이지를 넘지 않는 카드뉴스 형식의 간행물로 전환되었다.

〈늘푸른 마당〉모아보기

수원환경운동센터의 소장기록 가운데 〈늘푸른 마당〉과 관련된 기록물은 모두 97건으로, 1995년 창간호부터 2020년 봄호 까지 일부 누락된 호수를 제외한 모든 간행물을 살펴볼 수 있다.

건번호 제목 생산자 기록유형 기록형태 생산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