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23일 북한이 연평도에 170여발의 포격을 가해 군인과 민간인 4명이 목숨을 잃고 수십채의 가옥에 불에 탔다. 주민들은 허둥지둥 짐을 챙겨 육지로 피난을 떠났다. 사람이 떠나버린 섬에서 개와 고양이들은 산과 바닷가로 떠돌았다. 포격으로 뒤집어진 차량 앞에 배고픈 얼룩이가 서 있다.
2010년 11월 23일 북한이 연평도에 170여발의 포격을 가해 군인과 민간인 4명이 목숨을 잃고 수십채의 가옥에 불에 탔다. 주민들은 허둥지둥 짐을 챙겨 육지로 피난을 떠났다. 사람이 떠나버린 섬에서 개와 고양이들은 산과 바닷가로 떠돌았다. 포격으로 뒤집어진 차량 앞에 배고픈 얼룩이가 서 있다.
2010년 11월 23일 북한이 연평도에 170여발의 포격을 가해 군인과 민간인 4명이 목숨을 잃고 수십채의 가옥에 불에 탔다. 주민들은 허둥지둥 짐을 챙겨 육지로 피난을 떠났다. 사람이 떠나버린 섬에서 개와 고양이들은 산과 바닷가로 떠돌았다. 포격으로 뒤집어진 차량 앞에 배고픈 얼룩이가 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