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일반검색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일반검색
WHO(세계보건기구) 미세먼지 최고 청정과 최악 국가 순위/ 장재연 [미세먼지 이야기 16]
다른 나라 사람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국민들은 순위 매기는 것을 무척 좋아하는 듯하다. 순위를 매기는 것을 즐기다 보면, 자연스럽게 최고나 최악인 것에 관심이 가기 마련이다. 문제는 이런 성향이 지나치면 신뢰도가 낮은 자료나 가짜 뉴스 하나에도 흥분해서 판단력을 잃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출처 :…
미세먼지 마스크의 불편한 진실/ 장재연 [오마이뉴스 1]
오늘 아침도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하고 집 밖을 나섰다. 희뿌연 거리엔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바삐 움직인다. 아! 마스크를 깜박했다. 출근길, 편의점에 들러 3000원을 주고 마스크를 사서 썼다. 요즘엔 마스크 없이 외출하는 게 겁이 난다. 근데, 이게 정말 효과가 있을까? 출처 :…
WHO(세계보건기구), 미세먼지로 인한 조기 사망자 국가 순위는?/ 장재연 [미세먼지이야기 17]
우리나라가 미세먼지 오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가 매우 심각하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자주 인용되는 수치 중 하나가 미세먼지로 인한 조기 사망자가 1만 명이 넘는다는 것이다. '중국의 경우는 1백만 명이 넘는다'라는 사실과 함께 거론되기도 한다.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1446596778
미세먼지 역대 최악? 88올림픽 땐 목욕탕 문 닫았다/ 장재연 [오마이뉴스 2]
"요즘 우리나라 미세먼지가 너무 나빠졌어!" 미세먼지 오염이 높은 날이면, 식당이나 거리에서 쉽게 듣게 되는 대화의 한 토막. 정말 우리는 미세먼지 최악의 시대에 살고 있을까? 많은 국민이 과거에는 우리나라 공기가 좋았는데, 최근 미세먼지 오염도가 급격하게 악화했다고 생각한다. 심지어는 지금이 역대 최악의 수준이라고 믿기도 한다. 출처 :…
‘공포조장’ 미세먼지 프레임, 통째로 뒤집어야/ 장재연 [오마이뉴스 3]
뉴스를 보다가 놀랄 때가 있다. 지난 2014년 2월 27일 JTBC가 보도한 내용이 그랬다. 요즘 서울에서 딱 1시간만 돌아다니면서 미세먼지를 마시면 디젤차 매연을 3시간 40분 동안 흡입하는 것과 똑같다는 연구결과입니다." 연구결과가 충격이어서가 아니었다. 황당한 내용이 방송에서 사실처럼 전파를 타고 있기 때문이었다. 때론 뉴스도 거짓말을 한다. 왜곡된…
WHO(세계보건기구) 미세먼지 질병부담 국가 순위/ 장재연 [미세먼지이야기 18]
이번 글은 이전 글을 읽고 난 후에 읽어야 한다. 이전 글로 돌아가 읽고 오기 귀찮은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지난번 글을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우리나라의 '미세먼지로 인한 조기 사망자' 수치는 원래의 취지와 달리, 마치 우리나라에서만 유독 엄청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것처럼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방식으로 정부와 일부 언론 및 전문가들에 의해…
미세먼지 측정망을 붕괴시키려는 선무당들/ 장재연 [미세먼지이야기 19]
대한민국 국민 상당수가 매일 같이, 경우에 따라서는 하루에도 몇 번씩 확인하고 있는 미세먼지 오염도는 정부가 전국의 대기오염측정망에서 실시간으로 측정해서 공개하고 있는 수치다. 일부 국민들은 정부 자료를 신뢰하지 못하겠다며 해외에 기반을 두고 있는 인터넷 사이트나 앱이 제공하는 수치를 확인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것들 역시 우리나라 측정망 자료를 그대로…
학자적 양심 걸고 말한다... 미세먼지 비상대책, 의미없다/ 장재연 [오마이뉴스 4]
나는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 실시하는 비상대책에 대해 비판적인 발언을 많이 했다. 대표적인 게 서울시의 대중교통 무료 정책과 차량 2부제였다. 이런 주장을 하면, 놀라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누군가는 '환경단체 대표가 할 소리냐'라고 할 수도 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1466886515 ※ 저작권…
"미세먼지=중국"은 틀렸다, 환경부는 왜 국민을 속이나/ 장재연 [오마이뉴스 5]
미세먼지=중국'. 국민들 머릿속에 뿌리 깊게 박혀 있는 수식이다. 이런 수식을 만들고 유포한 건 한국 정부다.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우리나라 미세먼지 대부분은 중국산'이란 입장을 초지일관 유지해 왔다. 미세먼지 고농도 오염이 발생하면 중국발 미세먼지 기여율이 80% 이상 높아진다고 주장할 정도다. 출처 :…
컴퓨터 그래픽 미세먼지에 농락당한 대한민국/ 장재연 [미세먼지이야기 20]
2013년 12월 20일 동아일보와 관련이 있는 ‘도깨비뉴스’라는 사이트에 흥미로운 뉴스가 보도됐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을 인용해서 “바람이 어느 방향으로 부는지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세계 지도가 공개됐다"라는 것이다. 널스쿨(nullschool)이라는 이름의 이 지도의 개발자는 카메론 베카리오라는 일본 도쿄에서 활동하는 미술가 겸 엔지니어로 알려졌다. 이…
미세먼지 우리 모두 속았다/장재연 인터뷰 [오마이뉴스-최종회]
그는 학자적 양심을 걸었다. 미세먼지에 대한 진실을 알리는 데 이름을 내걸었다. 환경부를 향해 돌직구를 날렸다. '미세먼지=중국'이란 수식이 틀렸다고 했다. 정부를 향해선 국민을 속이지 말라고 했다. 언론을 향해서도 거침없는 하이킥을 날렸다. 공포를 조장하는 보도를 멈추라고 했다. 불편한 진실은 외면한 채 마스크 착용을 부추켜선 안 된다고 했다. 장재연…
안개로 지옥을 만드는 언론의 미세먼지 선정주의/ 장재연 [미세먼지이야기 21]
2019년 12월 10일 전국적으로 짙은 안개가 발생했다. 11일 오후 안개가 사라질 때까지 곳곳에서 가시거리가 수십 또는 수백 미터에 불과했다. 기상청은 14회에 걸쳐 시간 단위로 안개 현황 속보를 발표했다. 기상청이 반복적으로 안개 현황 속보를 내보내는 것은 시민들에게 정확한 기상상황을 알려서 불안감을 해소하고, 교통사고와 같은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미세먼지 대책 부재…전문가들 "중국 탓만 할 때인가"/ 뉴시스
맑은 하늘 잃고서야 특단의 대처를 강구 중이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이 환경 문제에도 적용되고 만 것이다. 미세먼지 얘기다. 그간 미온적인 관련 대책들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 기회를 줬고, 국민이 건강할 권리를 앗아갔다.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1446622617 ※ 저작권 관련으로 원문은…
기록
일반검색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WHO(세계보건기구) 미세먼지 최고 청정과 최악 국가 순위/ 장재연 [미세먼지 이야기 16]
다른 나라 사람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국민들은 순위 매기는 것을 무척 좋아하는 듯하다. 순위를 매기는 것을 즐기다 보면, 자연스럽게 최고나 최악인 것에 관심이 가기 마련이다. 문제는 이런 성향이 지나치면 신뢰도가 낮은 자료나 가짜 뉴스 하나에도 흥분해서 판단력을 잃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출처 :…
미세먼지 마스크의 불편한 진실/ 장재연 [오마이뉴스 1]
오늘 아침도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하고 집 밖을 나섰다. 희뿌연 거리엔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바삐 움직인다. 아! 마스크를 깜박했다. 출근길, 편의점에 들러 3000원을 주고 마스크를 사서 썼다. 요즘엔 마스크 없이 외출하는 게 겁이 난다. 근데, 이게 정말 효과가 있을까? 출처 :…
WHO(세계보건기구), 미세먼지로 인한 조기 사망자 국가 순위는?/ 장재연 [미세먼지이야기 17]
우리나라가 미세먼지 오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가 매우 심각하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자주 인용되는 수치 중 하나가 미세먼지로 인한 조기 사망자가 1만 명이 넘는다는 것이다. '중국의 경우는 1백만 명이 넘는다'라는 사실과 함께 거론되기도 한다.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1446596778
미세먼지 역대 최악? 88올림픽 땐 목욕탕 문 닫았다/ 장재연 [오마이뉴스 2]
"요즘 우리나라 미세먼지가 너무 나빠졌어!" 미세먼지 오염이 높은 날이면, 식당이나 거리에서 쉽게 듣게 되는 대화의 한 토막. 정말 우리는 미세먼지 최악의 시대에 살고 있을까? 많은 국민이 과거에는 우리나라 공기가 좋았는데, 최근 미세먼지 오염도가 급격하게 악화했다고 생각한다. 심지어는 지금이 역대 최악의 수준이라고 믿기도 한다. 출처 :…
‘공포조장’ 미세먼지 프레임, 통째로 뒤집어야/ 장재연 [오마이뉴스 3]
뉴스를 보다가 놀랄 때가 있다. 지난 2014년 2월 27일 JTBC가 보도한 내용이 그랬다. 요즘 서울에서 딱 1시간만 돌아다니면서 미세먼지를 마시면 디젤차 매연을 3시간 40분 동안 흡입하는 것과 똑같다는 연구결과입니다." 연구결과가 충격이어서가 아니었다. 황당한 내용이 방송에서 사실처럼 전파를 타고 있기 때문이었다. 때론 뉴스도 거짓말을 한다. 왜곡된…
WHO(세계보건기구) 미세먼지 질병부담 국가 순위/ 장재연 [미세먼지이야기 18]
이번 글은 이전 글을 읽고 난 후에 읽어야 한다. 이전 글로 돌아가 읽고 오기 귀찮은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지난번 글을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우리나라의 '미세먼지로 인한 조기 사망자' 수치는 원래의 취지와 달리, 마치 우리나라에서만 유독 엄청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것처럼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방식으로 정부와 일부 언론 및 전문가들에 의해…
미세먼지 측정망을 붕괴시키려는 선무당들/ 장재연 [미세먼지이야기 19]
대한민국 국민 상당수가 매일 같이, 경우에 따라서는 하루에도 몇 번씩 확인하고 있는 미세먼지 오염도는 정부가 전국의 대기오염측정망에서 실시간으로 측정해서 공개하고 있는 수치다. 일부 국민들은 정부 자료를 신뢰하지 못하겠다며 해외에 기반을 두고 있는 인터넷 사이트나 앱이 제공하는 수치를 확인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것들 역시 우리나라 측정망 자료를 그대로…
학자적 양심 걸고 말한다... 미세먼지 비상대책, 의미없다/ 장재연 [오마이뉴스 4]
나는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 실시하는 비상대책에 대해 비판적인 발언을 많이 했다. 대표적인 게 서울시의 대중교통 무료 정책과 차량 2부제였다. 이런 주장을 하면, 놀라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누군가는 '환경단체 대표가 할 소리냐'라고 할 수도 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1466886515 ※ 저작권…
"미세먼지=중국"은 틀렸다, 환경부는 왜 국민을 속이나/ 장재연 [오마이뉴스 5]
미세먼지=중국'. 국민들 머릿속에 뿌리 깊게 박혀 있는 수식이다. 이런 수식을 만들고 유포한 건 한국 정부다.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우리나라 미세먼지 대부분은 중국산'이란 입장을 초지일관 유지해 왔다. 미세먼지 고농도 오염이 발생하면 중국발 미세먼지 기여율이 80% 이상 높아진다고 주장할 정도다. 출처 :…
컴퓨터 그래픽 미세먼지에 농락당한 대한민국/ 장재연 [미세먼지이야기 20]
2013년 12월 20일 동아일보와 관련이 있는 ‘도깨비뉴스’라는 사이트에 흥미로운 뉴스가 보도됐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을 인용해서 “바람이 어느 방향으로 부는지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세계 지도가 공개됐다"라는 것이다. 널스쿨(nullschool)이라는 이름의 이 지도의 개발자는 카메론 베카리오라는 일본 도쿄에서 활동하는 미술가 겸 엔지니어로 알려졌다. 이…
미세먼지 우리 모두 속았다/장재연 인터뷰 [오마이뉴스-최종회]
그는 학자적 양심을 걸었다. 미세먼지에 대한 진실을 알리는 데 이름을 내걸었다. 환경부를 향해 돌직구를 날렸다. '미세먼지=중국'이란 수식이 틀렸다고 했다. 정부를 향해선 국민을 속이지 말라고 했다. 언론을 향해서도 거침없는 하이킥을 날렸다. 공포를 조장하는 보도를 멈추라고 했다. 불편한 진실은 외면한 채 마스크 착용을 부추켜선 안 된다고 했다. 장재연…
안개로 지옥을 만드는 언론의 미세먼지 선정주의/ 장재연 [미세먼지이야기 21]
2019년 12월 10일 전국적으로 짙은 안개가 발생했다. 11일 오후 안개가 사라질 때까지 곳곳에서 가시거리가 수십 또는 수백 미터에 불과했다. 기상청은 14회에 걸쳐 시간 단위로 안개 현황 속보를 발표했다. 기상청이 반복적으로 안개 현황 속보를 내보내는 것은 시민들에게 정확한 기상상황을 알려서 불안감을 해소하고, 교통사고와 같은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미세먼지 대책 부재…전문가들 "중국 탓만 할 때인가"/ 뉴시스
맑은 하늘 잃고서야 특단의 대처를 강구 중이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이 환경 문제에도 적용되고 만 것이다. 미세먼지 얘기다. 그간 미온적인 관련 대책들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 기회를 줬고, 국민이 건강할 권리를 앗아갔다.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1446622617 ※ 저작권 관련으로 원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