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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공포, 미세먼지가 만드나 언론이 만드나/ 장재연 [미세먼지 이야기 11]
지난 주말(2018년 11월 10일과 11일) 화려한 늦가을 단풍이 마지막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그러나 평소와 달리 많은 도시공원은 무척 썰렁했다. 간간이 보이는 사람들이나 놀러 나온 어린이들도 마스크로 중무장한 경우가 많았다. 목요일(11월 8일) 밤부터 언론들이 주말에 중국발 미세먼지가 극심할 것이라는 기사를 쏟아낸 것이 큰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미세먼지=중국"은 틀렸다, 환경부는 왜 국민을 속이나/ 장재연 [오마이뉴스 5]
미세먼지=중국'. 국민들 머릿속에 뿌리 깊게 박혀 있는 수식이다. 이런 수식을 만들고 유포한 건 한국 정부다.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우리나라 미세먼지 대부분은 중국산'이란 입장을 초지일관 유지해 왔다. 미세먼지 고농도 오염이 발생하면 중국발 미세먼지 기여율이 80% 이상 높아진다고 주장할 정도다. 출처 :…
‘중국발 미세먼지’가 언어도단? 2014.3.20 환경일보
정부가 배출량자료, 기상자료, 연료사용량 자료 등의 부족으로 추후 연구가 더 필요한 상황에서 국내 미세먼지 책임을 중국에 미뤄 전문가들 사이에서 정부가 관리책임 회피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심을 사고 있다. 기상 전문가들은 ‘중국발 미세먼지’라는 단어 자체가 근거가 부족한 말이라고 지적한다. 중국이 한국 미세먼지에 미치는 영향이 절반 이상이라는 가설은 아직…
중국발 미세먼지'는 지나친 책임 전가...내부 문제 찾아야 2014.3.12 TBS교통방송
최근의 고농도 미세먼지 현상을 중국이라는 외부 요인으로 돌릴 것이 아니라 내부 오염원 관리의 문제점을 찾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아주대학교 예방의학교실의 장재연 교수는 오늘 서울시 신청사에서 열린 '초미세먼지 대응과 시민건강 보호'를 주제로 한 토론회에서 "중국발 미세먼지라는 표현은 지나친 책임 전가가 될 수 있으며 아직 과학적 증거가…
중국발 미세먼지라는 표현은 지나친 책임 전가 2014.3.12
최근 후쿠시마 원전사고 3주년을 맞이하며 환경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더욱 뜨거운 가운데 중국發 초미세먼지에 대한 대응책 마련에 시민과 서울시가 함께 나섰다. 서울시는 ‘초미세먼지 대응과 시민건강 보호’를 주제로 12일(수), 신청사 태평홀에서 청책토론회가 열렸다. “초미세먼지와 시민건강 보호”라는 주제로 광운대 유경선 교수가 진행하고 초미세먼지 대응…
서울시와 환경부가 중국발 미세먼지에 집착하는 이유는?/ 장재연
4월 27일 서울시는 미세먼지(PM2.5) 영향분석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과거와 달리 연구 보고서 자체도 발표해서 공개 행정으로 한걸음 더 진척됐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 수 있다. 이번 연구는 미세먼지 오염 현상에 관해 성분, 이동, 발생, 관리 등을 종합 진단해서 관리 전략을 세우기 위해 실행된 듯하다. 출처 :…
안개인가 미세먼지인가, 정말 '미스티'한 대한민국 /장재연
2018년 3월 25일. 서해 바다는 하루 종일 해무(안개)가 자욱해서 가시거리가 매우 짧았다. 기상청의 위성 사진 역시 그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다. 아래 사진은 아침 8시 45분의 위성 사진이다. 서해 바다가 안개(일부에서는 미세먼지라고 주장)로 가득 차고 우리나라 내륙 지역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다. 출처 :…
고농도 오염시 중국 영향은 환경부 주장보다 훨씬 낮았다 / 장재연
4월 9일 오늘 환경부는 지난 3월의 고농도 미세먼지 오염 현상이 국외(주로 중국을 뜻하고 있다) 미세먼지 유입과 국내 발생 미세먼지 효과가 더해져 발생했다는 보도 자료를 냈다. 보도자료의 구체적 내용은 온통 국외 기여율 수치 설명으로 채워져 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1248957068
마스크는 답이 아니다..평상시 오염 낮춰라/ 장재연 중앙일보
몇 년째 온 나라가 미세먼지 노이로제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해 대선에서 모든 후보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약속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였다. 당시 문재인 후보는 임기 내 미세먼지 배출량 30% 감축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문 대통령은 취임 직후인 지난해 5월 15일 노후 석탄발전소 8기를 일시 정지시켰다. 공약을 실천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그 후 1년…
오철우 기자의 '미세먼지 중국 영향 얼마나 되나' 기사에 대한 생각/ 장재연
지금까지 중국발 미세먼지 절대 영향론의 핵심적 근거는 국립환경과학원과 그 주변 학자들에 의해서 발표된 모델링 결과에 의한 것이다. 이들은 중국발 미세먼지의 영향력이 고농도일 때 60-80%라는 주장을 해왔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이들은 막대한 연구비와 세금을 사용해서 그런 연구를 해오고 있지만 그 결과를 단 한 번도 국제학술지에 게재한 적이 없다. 심지어는…
국립환경과학원 중국발 미세먼지 영향 32% 발표에 대한 단상/ 장재연
오늘(2019년 11월 20일)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한중일 공동 연구결과 우리나라에 미치는 중국발 미세먼지 영향은 32%라고 발표했다. 오늘 발표 내용이 맞는다면 중국 미세먼지를 아무리 줄여봐야 국내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숫자 문제가 아니라 미세먼지 문제 해결 방식과 정책의 방향이나 프레임이 과거와는 완전히 달라져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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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공포, 미세먼지가 만드나 언론이 만드나/ 장재연 [미세먼지 이야기 11]
지난 주말(2018년 11월 10일과 11일) 화려한 늦가을 단풍이 마지막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그러나 평소와 달리 많은 도시공원은 무척 썰렁했다. 간간이 보이는 사람들이나 놀러 나온 어린이들도 마스크로 중무장한 경우가 많았다. 목요일(11월 8일) 밤부터 언론들이 주말에 중국발 미세먼지가 극심할 것이라는 기사를 쏟아낸 것이 큰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미세먼지=중국"은 틀렸다, 환경부는 왜 국민을 속이나/ 장재연 [오마이뉴스 5]
미세먼지=중국'. 국민들 머릿속에 뿌리 깊게 박혀 있는 수식이다. 이런 수식을 만들고 유포한 건 한국 정부다.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우리나라 미세먼지 대부분은 중국산'이란 입장을 초지일관 유지해 왔다. 미세먼지 고농도 오염이 발생하면 중국발 미세먼지 기여율이 80% 이상 높아진다고 주장할 정도다. 출처 :…
‘중국발 미세먼지’가 언어도단? 2014.3.20 환경일보
정부가 배출량자료, 기상자료, 연료사용량 자료 등의 부족으로 추후 연구가 더 필요한 상황에서 국내 미세먼지 책임을 중국에 미뤄 전문가들 사이에서 정부가 관리책임 회피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심을 사고 있다. 기상 전문가들은 ‘중국발 미세먼지’라는 단어 자체가 근거가 부족한 말이라고 지적한다. 중국이 한국 미세먼지에 미치는 영향이 절반 이상이라는 가설은 아직…
중국발 미세먼지'는 지나친 책임 전가...내부 문제 찾아야 2014.3.12 TBS교통방송
최근의 고농도 미세먼지 현상을 중국이라는 외부 요인으로 돌릴 것이 아니라 내부 오염원 관리의 문제점을 찾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아주대학교 예방의학교실의 장재연 교수는 오늘 서울시 신청사에서 열린 '초미세먼지 대응과 시민건강 보호'를 주제로 한 토론회에서 "중국발 미세먼지라는 표현은 지나친 책임 전가가 될 수 있으며 아직 과학적 증거가…
중국발 미세먼지라는 표현은 지나친 책임 전가 2014.3.12
최근 후쿠시마 원전사고 3주년을 맞이하며 환경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더욱 뜨거운 가운데 중국發 초미세먼지에 대한 대응책 마련에 시민과 서울시가 함께 나섰다. 서울시는 ‘초미세먼지 대응과 시민건강 보호’를 주제로 12일(수), 신청사 태평홀에서 청책토론회가 열렸다. “초미세먼지와 시민건강 보호”라는 주제로 광운대 유경선 교수가 진행하고 초미세먼지 대응…
서울시와 환경부가 중국발 미세먼지에 집착하는 이유는?/ 장재연
4월 27일 서울시는 미세먼지(PM2.5) 영향분석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과거와 달리 연구 보고서 자체도 발표해서 공개 행정으로 한걸음 더 진척됐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 수 있다. 이번 연구는 미세먼지 오염 현상에 관해 성분, 이동, 발생, 관리 등을 종합 진단해서 관리 전략을 세우기 위해 실행된 듯하다. 출처 :…
안개인가 미세먼지인가, 정말 '미스티'한 대한민국 /장재연
2018년 3월 25일. 서해 바다는 하루 종일 해무(안개)가 자욱해서 가시거리가 매우 짧았다. 기상청의 위성 사진 역시 그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다. 아래 사진은 아침 8시 45분의 위성 사진이다. 서해 바다가 안개(일부에서는 미세먼지라고 주장)로 가득 차고 우리나라 내륙 지역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다. 출처 :…
고농도 오염시 중국 영향은 환경부 주장보다 훨씬 낮았다 / 장재연
4월 9일 오늘 환경부는 지난 3월의 고농도 미세먼지 오염 현상이 국외(주로 중국을 뜻하고 있다) 미세먼지 유입과 국내 발생 미세먼지 효과가 더해져 발생했다는 보도 자료를 냈다. 보도자료의 구체적 내용은 온통 국외 기여율 수치 설명으로 채워져 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1248957068
마스크는 답이 아니다..평상시 오염 낮춰라/ 장재연 중앙일보
몇 년째 온 나라가 미세먼지 노이로제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해 대선에서 모든 후보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약속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였다. 당시 문재인 후보는 임기 내 미세먼지 배출량 30% 감축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문 대통령은 취임 직후인 지난해 5월 15일 노후 석탄발전소 8기를 일시 정지시켰다. 공약을 실천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그 후 1년…
오철우 기자의 '미세먼지 중국 영향 얼마나 되나' 기사에 대한 생각/ 장재연
지금까지 중국발 미세먼지 절대 영향론의 핵심적 근거는 국립환경과학원과 그 주변 학자들에 의해서 발표된 모델링 결과에 의한 것이다. 이들은 중국발 미세먼지의 영향력이 고농도일 때 60-80%라는 주장을 해왔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이들은 막대한 연구비와 세금을 사용해서 그런 연구를 해오고 있지만 그 결과를 단 한 번도 국제학술지에 게재한 적이 없다. 심지어는…
국립환경과학원 중국발 미세먼지 영향 32% 발표에 대한 단상/ 장재연
오늘(2019년 11월 20일)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한중일 공동 연구결과 우리나라에 미치는 중국발 미세먼지 영향은 32%라고 발표했다. 오늘 발표 내용이 맞는다면 중국 미세먼지를 아무리 줄여봐야 국내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숫자 문제가 아니라 미세먼지 문제 해결 방식과 정책의 방향이나 프레임이 과거와는 완전히 달라져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