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나쁘니 꼭 마스크 쓰라고? 공포마케팅은 아닐까/ 김성희의 천일서화(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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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나쁘니 꼭 마스크 쓰라고? 공포마케팅은 아닐까/ 김성희의 천일서화(37)
목록구분 | 소장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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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별번호 | F-BC-0092 |
표제 | 미세먼지 나쁘니 꼭 마스크 쓰라고? 공포마케팅은 아닐까/ 김성희의 천일서화(37) |
내용 | 유난 떤다고 생각했다. 어느 날 갑자기 초미세먼지 운운하면서 마스크가 불티나게 팔리고, 교실 밖 체육 활동을 멈추라고 학교에 전화하는 부모들 소식을 들으면 그랬다. 휴대용 공기정화장치며 산소캔의 등장은 일종의 ‘공포 마케팅’이라 여겨졌다. 살아가노라면 일정 부분 감내해야 할 위험이 있다는 ‘소신’에서였다. 게다가 어릴 적엔 안개처럼 소독약을 뿜어대는 방역차의 꽁무니를 쫓아다니던 기억이 생생하니 ‘그까짓 먼지쯤이야’하는 생각을 떨치기 힘들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1542938295 ※ 저작권 관련으로 원문은 서비스 되지 않습니다. |
기록물유형 | 문서류 |
기록물형태 | 기사 |
원본소장처 | 중앙일보 |
생산자 | 김성희 |
생산일자 | 2019-05-21 |
키워드 | |
원본형태 | 전자 |
크기분량 | 684KB |
포맷 | |
언어 | 한국어 |
관리번호 | 536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