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2월 7일
현장
대구지방환경청은 리굴라 촌충을 원인으로 분석하고, 강준치 떼죽음은 ‘자연적 순환과정’의 일부이며, 리굴라 촌충의 인체 감염 사례가 없다고 발표. 4대강 반대 측은 4대강사업에 따른 인위적 교란에 의한 영향을 지목함. 이어 금강, 낙동강, 한강에서는 4급수 지표생물인 붉은색깔따구 애벌레, 실지렁이 등이 발견돼수질 안전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 4대강사업 이후 녹조현상과 토사 퇴적, 기생충 창궐에 따라 물고기 감소하자 생계가 곤란해진 어민들이 집단으로 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