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소된 대형건설사 전·현직 임원 22명 중 현대건설사 전무 1명을 제외하고 전원 벌금과 집행유예를, 담합 건설사 11곳에 벌금 5천~7천만을 선고했다. 4대강조사위원회와 4대강범대위는 “1차 턴키 4대강 담합을 통해 건설사들이 취한 부당이득은 1조239억 원에 달하는데, 겨우 5000~7500만원에 해당하는 벌금을 선고한 것도 범죄의 위중함에 비하면 턱없는 함량미달의 형량”이라 반발했다.
낙동강 상주보 누수가 심각했지만 4대강 새물결 맞이 행사를 위해 임시 처방만 하고 오픈 행사를 치렀다는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짐. 민주당과 생명의 강 연구단, 4대강범대위는 긴급 현장조사를 벌여 전체 16개 보 중에 9개 보에서 누수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냄.
기소된 대형건설사 전·현직 임원 22명 중 현대건설사 전무 1명을 제외하고 전원 벌금과 집행유예를, 담합 건설사 11곳에 벌금 5천~7천만을 선고했다. 4대강조사위원회와 4대강범대위는 “1차 턴키 4대강 담합을 통해 건설사들이 취한 부당이득은 1조239억 원에 달하는데, 겨우 5000~7500만원에 해당하는 벌금을 선고한 것도 범죄의 위중함에 비하면 턱없는 함량미달의 형량”이라 반발했다.
낙동강 상주보 누수가 심각했지만 4대강 새물결 맞이 행사를 위해 임시 처방만 하고 오픈 행사를 치렀다는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짐. 민주당과 생명의 강 연구단, 4대강범대위는 긴급 현장조사를 벌여 전체 16개 보 중에 9개 보에서 누수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냄.